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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가수들 어린시절 가수들 토요일마다 항상 기다려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프로가 된 무한도전입니다 이번에 제작진은 무도 멤버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계획서를 바탕으로 녹화하는 이벤트를 방송했는데요 그 가운데 박명수의 생각은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 한 것이었습니다 2000년대 전에 날렸던 가수들을 불러서 경연형식의 콘서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각 멤버는 자신이 평소 알고있던 지인 과거에 유명했던 친구들을 보러 갔습니다 90년대 잘나갔던 가수 쿨이 생각나는데요 열광했던 주인공을 오랜만에 만나니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그 당시 가수들은 특이하고 듣기만 해도 조용한 음악이 장점이었는데요 근래에 다시 접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기도 했는데요 옛날에는 유행을 이끌어 가는 연예인..
곰돌이를 보면서 어른이 됨을 느끼다~ 곰돌이를 보면서 어른이 됨을 느끼다~ 어릴적부터 저는 인형을 좋아했죠 여느 여자아이들이 그렇듯 인형놀이를 했던 기억도 있네요 마론인형으로 옷갈아 입히면서 놀았네요 이제는 어른이 되어서 그런 인형은 별로이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인형이 싫지는 않은데 이제는 심플한게 좋네요 사람들이 인형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테디베어 박물관도 있다고 하네요 무슨 박물관 입장료가 그렇게 비싼가요 그렇게 비싸서 뭐 한다고 그럴까요 가본 사람은 재밌다고 하던데요 그런거 많이 좋아하는건 사실 있지만 그렇게 비싼 돈 주고 들어갈 생각은 없네요 저에게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인형이 있어요 전에는 지금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많았는데 금방 때타고 해서 버렸꼬 이제는 아주 소수의 인형으로 간단하게 해놨죠 근데 이것도 먼지를 타네요 날 잡아서 싹 빨아..
기차는 기차는 사실 저는 기차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답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나서 만들어진 로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긴합니다 기차를 탈 일이 없다는 것도 있어서 두근두근 긴장도 되고 뭔가 들뜨는 그런 기분이 있어요 사실 전철이랑 다른건 별로 없지만요 전철은 닿는 곳이 그다지 넓진 않습니다 전국을 돌지는 못합니다 기차로는 가능하죠 지불하는 가격에 따라 얼마나 걸릴지 시간도 조정 가능합니다 ktx는 꽤나 비쌉니다 요즘은 예전같지 않게 전국 방방 곳곳을 가기도 이렇게 쉬워졌네요 왠지 기차에서는 간식거리를 파는 카트에서 사이다에 계란을 먹기도 하고 먼 어딘가로 여행가는것 같아서 두근거리는 긴장감이 있어요 춘천가는 기차에 대한 노래처럼 알이에요 노래는 잘 모르지만 춘천가는 기차가 나를 데리고 간다는 부분만 알아요 가..